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
다시는 나에게 돌아올 수 없는거니
너밖에 모르던 난 이제 혼자인거니
아직까지도 널기다리는 날 외면할거니

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날
쑥스러워 말도 잘 못하고
손잡고 걷자며 쉽게 말못한
서로 애태우던 우리들

한우산 아래 비오는길을 함께 걸으며 말하던 니말
비오는 날은 우울한게 맘에든다며
나와 함께 하겟다고

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
다시는 나에게 돌아올 수 없는거니
너밖에 모르던 난 이제 혼자인거니
아직까지도 널기다리는 날 외면할거니

기억하니 내가 고백했던 밤
빛에 쌓인 한강 바라보며
속으로 하고팠던 그말 전하려
서로 애태우던 우리들

사귀던 내내 오로지 너만을 생각했던 바보같았던 내게
넌 예전 그사람 잊지못하고
넌 늘 그사람얘기 뿐

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
다시는 나에게 돌아올 수 없는거니
너밖에 모르던 난 이제 혼자인거니
아직까지도 널기다리는 날 외면할거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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